" 11일 tvN 새 수목극 메모리스트가 의문의 사내를 쫓는 초능력 형사 유승호(동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
"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유승호(동백)와 엘리트 프로파일러 이세영(한선미)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기존의 히어로와는 달리 유승호는 자신의 기억스캔 능력을 세상에 공표하고 악랄한 범죄자들을 소탕해 나간다. 이 작품은 영화 이웃사람 김휘 감독과 백일의 낭군님 기획 소재현 감독·보좌관 공동연출 오승열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
" 극 중 국민들의 열광적 지지를 받는 슈퍼스타 유승호 형사의 활약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초능력 히어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유승호가 풀어나갈 첫 사건에 궁금증이 높아진 가운데 이날 공개된 그와 범인의 한낮 추격전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
" 유승호는 수상함을 감지하고 의문의 사내를 쫓기 시작한다.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상황에 유승호는 결국 기억 스캔 초능력 카드를 꺼내 든다. 유승호를 피해 도주하는 사내가 어떤 사건과 연관성 있는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
제작진은 "첫 회부터 미스터리한 범죄를 쫓는 초능력 형사 유승호와 천재 프로파일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