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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여론조사]광양곡성구례 민주 서동용 45.6% 권향엽 19.9%오늘의 핫잇슈 2020. 3. 2. 00:34
광양·곡성·구례 선거구 민주당 후보 선호도 조사 민주당 후보들 가상대결서 정인화 현 국회의원 모두 이겨【광주=뉴시스】= 광주전남지역 정치인식 여론조사
2020
02
26
(그래픽=김은지) photo@newsis
com[광양=뉴시스] 공동취재팀 = 광양·곡성·구례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서동용 전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법률인권특보가 권향엽 전 대통령비서실 균형인사비서관을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대결에서 민주당 경선 후보들은 정인화 현 국회의원을 모두 이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와 무등일보, 전남일보, 광주·여수·목포MBC가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4일 광양곡성구례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민주당 광주·전남 경선 관심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민주당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서 전 특보가 45
6%로, 19
9%를 보인 권 전 비서관을 25
7%포인트차로 크게 앞섰다
부동층은 선호 후보 없다 18
7%, 모르겠다/응답거절 14
3% 등 33%였다
지난해 12월 같은 기관이 진행한 신년여론조사(조사기간 2019년 12월18일, 조사기관 한국갤럽,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의 민주당 후보 선호도 조사와는 큰 차이를 보였다
이는 컷오프(경선 배제)된 후보와 출마 의사가 없는 후보가 제외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당시 선호도 조사에는 우윤근 전 의원(28
5%),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11
5%), 서 전 특보(7
2%), 신홍섭 전 전남도의원(4
7%), 안준노 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상임이사(3
3%), 박근표 전 YTN 시청자미디어센터장(2
5%) 등이 포함됐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는 경선에 오른 서 전 특보를 제외한 5명이 빠진 대신 권 전 비서관이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서 전 특보와 권 전 비서관이 치르는 민주당 경선은 34
5%의 부동층이 승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서 전 특보는 야당 및 무소속 후보와의 가상대결에서 34
9%로, 21
1%를 얻은 정 의원을 13
8%포인트 차이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이어 정의당 이경자 현 심상정 대표 사회복지정책특보 5
7%, 무소속 김광영 전 광주대 교수 2
7%, 민중당 유현주 현 광양시위원장 2
2% 순이었다
민주당 후보로 권 전 비서관이 포함된 가상대결에서는 권 전 비서관이 27
0%로 1위였다
그 다음으로 정 의원 21
4%, 정의당 이경자 특보 7
9%, 민중당 유현주 위원장 2
9%, 무소속 김 교수 1
8%로 나타났다
그런데 눈여겨볼 대목은 정 의원이 서 전 특보에게는 오차 범위를 벗어난 2위였지만, 권 전 비서관과의 대결에서는 오차 범위 내에서 2위였다
만약 권 전 비서관이 민주당 후보로 결정된다면 본선에서 정 의원과 피말리는 접전이 이뤄질 것으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4일 광양·곡성·구례 지역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표본 추출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및 유선RDD(무작위 생성 전화번호를 통한 임의 걸기)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으며 전화면접(유선 18%·무선 82%)을 통해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
4%p, 응답률은 18
3%다
통계 .............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9724555'오늘의 핫잇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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