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
이만희 ‘사과’보다 주목받은 국제병원과 박근혜 시계오늘의 핫잇슈 2020. 3. 3. 00:48
이만희(89)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직접 기자회견에 나서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신천지 신도인 31번째 확진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달 18일 이후 대략 2주만입니다 이 총회장은 오늘(2일) 오후 신천지 연수원인 경기도 가평군 '평화의 궁전'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 사건과 관련해 신천지 대표로서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린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신천지 홍보부장, 내무부장, 해외선교부장 등이 나와 그간 논란이 됐던 신천지 신도 수와 신천지 신도의 중국 방문 여부 등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이 설명의 진위를 떠나, 엉뚱하게 더 큰 화제가 됐던 건 바로 이 총회장이 검사를 받은 병원과 이 총회장이 손목에 차고 있던 시계였습니다 ■이만희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