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동자 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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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들린다”며 도움받고, 호통친 이만희…네티즌 관심 끈 ‘눈동자’오늘의 핫잇슈 2020. 3. 3. 00:40
신천지증거장막(신천지) 이만희(89) 총회장이 자신의 가평 별장 '평화의 궁전'에서 '코로나19' 사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가평=윤성호 기자이만희(89) 신천지증거장막(신천지) 총회장이 2일 신천지 신도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귀가 잘 안 들린다며 신천지 관계자의 도움을 받아 답변하는 모습, 유독 또렷한 눈동자 등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이 총회장은 이날 오후 3시15분쯤 경기도 가평군 신천지 연수원인 평화의궁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여러분께 사죄한다”고 말했다 신천지 신도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데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이다 확산 방지를 위해 협조하겠다고 약속한 그는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