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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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명품횡성한우가…관악구청 5번째 확진자 동선 공개오늘의 핫잇슈 2020. 3. 8. 16:18
서울 관악구 5번째 코로나19( COVID- 19) 확진자 동선이 공개됐다. 관악구청은 8일 공식 페이스북에 이 지역 5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인 보라매동 거주 A양(8)의 동선을 공개했다. A양은 천식 기저질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양은 지난달 22일 대구에 사는 증조외할머니를 만났다. A양 할머니는 이달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A양은 23일 오전 10시 부모님과 함께 대구에서 KTX 를 타고 광명역으로 이동한 뒤 자차를 이용해 귀가했다. 24일에는 대구에서 이삿짐이 도착했고 이날 오후 전입신고를 위해 A양과 그의 부모는 보라매동 주민센터를 찾았다. 같은 날 오후 10시쯤 파리바게트 은천길입구점에 방문한 뒤 관악우체국 ATM 기를 이용했다. A양은 25일에서 29일까지 자택에 머물렀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