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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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미스터트롯' 진…선·미에 영탁·이찬원오늘의 핫잇슈 2020. 3. 15. 06:55
"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화제의 트로트 오디션 서바이벌 TV조선 미스터트롯의 최종 우승 트로피는 임영웅이 차지했다." " 경연 내내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임영웅은 14일 오후 7시 55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 생중계된 내일은 미스터트롯-최종결과발표에서 1위인 진(眞)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진으로 호명되자 눈물을 흘린 임영웅은 큰절을 하고 "정말 오랜 시간 TV를 보며 시청해준 시청자들께 감사드린다. 항상 진심을 다해서 좋은 조언과 평가해 주신 마스터분들께도 감사하다. 낳아주신 어머니 할머니 감사드린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날 결승전 생방송 날이 아버지 기일이었다. 엄마 혼자 남겨두고 미안하다고 (아버지가) 선물 준 거라고 생각하겠다. 아버지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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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문자투표 770만 자랑하더니 집계불가 선언하며 우승자 발표 미뤄 [종합]오늘의 핫잇슈 2020. 3. 13. 08:13
"미스터트롯 최종 진(眞) 발표가 집계 불발로 한주 미뤄졌다." 12일 밤 10시 방송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는 장민호부터 김희재 김호중 정동원 영탁 이찬원 임영웅까지 " TOP 7의 녹화 무대가 펼쳐졌다. 시청자들의 문자투표가 합쳐진 점수에 경연 점수가 합쳐진 우승자 발표가 이뤄져야했지만 이날 770만 표에 육박하는 시청자들의 문자투표가 몰리자 제작진은 "서버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진행자인 김성주는 "집계가 어렵다. 투명한 결과를 위해 최종 결과 발표를 보류하기로 했다"며 "그래서 결과는 일주일 뒤 3월 19일 목요일 밤 10시 특집 \미스터트롯의 맛\ 토크 콘서트 시간에 발표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김성주는 "투명하고 공정한 집계를 위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 표도 빠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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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김수찬, 레전드 극찬 속 4위 등극 "최고의 무대"오늘의 핫잇슈 2020. 3. 6. 01:12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미스터트롯 김수찬이 레전드들의 극찬 속에 4위로 올랐다." "5일 방송된 원조 트로트 서바이벌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제 4차전 2라운드 1대 1 한곡 대결을 통해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할 최후의 7인이 가려졌다." 앞서 펼쳐졌던 1라운드 \레전드 미션\이 이어졌다. \리틀 남진\ 김수찬은 주현미 레전드의 곡을 선곡했다. 그는 "우리끼리 너무 뻔하잖아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주현미 앞에서 주현미의 성대모사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김수찬은 첫 정에 도전했다. 아련한 마음을 가슴에 담고 노래를 시작한 그는 힘있는 간드러짐으로 귀를 사로 잡았다. 특히 반주 중간 트롯술사로 변신해 관객의 마음도 사로 잡았다." 주현미는 "평소에 참 사랑스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