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임영웅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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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문자투표 770만 자랑하더니 집계불가 선언하며 우승자 발표 미뤄 [종합]오늘의 핫잇슈 2020. 3. 13. 08:13
"미스터트롯 최종 진(眞) 발표가 집계 불발로 한주 미뤄졌다." 12일 밤 10시 방송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는 장민호부터 김희재 김호중 정동원 영탁 이찬원 임영웅까지 " TOP 7의 녹화 무대가 펼쳐졌다. 시청자들의 문자투표가 합쳐진 점수에 경연 점수가 합쳐진 우승자 발표가 이뤄져야했지만 이날 770만 표에 육박하는 시청자들의 문자투표가 몰리자 제작진은 "서버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진행자인 김성주는 "집계가 어렵다. 투명한 결과를 위해 최종 결과 발표를 보류하기로 했다"며 "그래서 결과는 일주일 뒤 3월 19일 목요일 밤 10시 특집 \미스터트롯의 맛\ 토크 콘서트 시간에 발표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김성주는 "투명하고 공정한 집계를 위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 표도 빠뜨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