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세계 9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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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남편이 날 스토킹해" '부부의 세계' 김희애, 한소희에 박해준 실체 폭로..23% 1위오늘의 핫잇슈 2020. 4. 25. 08:51
다시 불붙은 김희애와 박해준을 둘러싼 인물들이 복잡하게 뒤엉키며 파란이 일고 있다. 24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연출 모완일 극본 주현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JTBC스튜디오) 9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20.5% 수도권 기준 23.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최고를 또다시 갈아치우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정면돌파를 선택한 지선우(김희애 분)의 거침없는 행보가 그려졌다. 다시 휘몰아치는 소용돌이와 함께 2막을 연 ‘부부의 세계’는 지선우와 이태오(박해준 분) 뿐 아니라 관련된 인물까지 흔들고 있다. 모든 관계 속에 파고든 불안과 의심이 예측불가의 전개로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선우는 여다경(한소희 분)과 엄효정(김선경 분)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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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김희애·이무생vs박해준·한소희, 극적인 4자 대면오늘의 핫잇슈 2020. 4. 25. 08:15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달라진 관계 구도 위에서 김희애와 박해준 그리고 한소희가 다시 뜨겁게 부딪힌다.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주현 극본 모완일 연출)가 2막을 여는 9회 방송을 앞두고 지선우(김희애 분)와 김윤기(이무생 분) 이태오(박해준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의 숨 막히는 4자대면 현장을 공개했다. 복잡하게 얽힌 시선 속에 들끓는 감정을 숨긴 네 사람의 모습은 미묘하게 달라진 관계와 감정까지 담아내며 예측불가한 2막을 예고한다." \부부의 세계\가 다시 휘몰아치는 폭풍의 시작점에서 2막을 연다. 처절했던 파국 2년 후 성공해서 돌아온 이태오는 지선우의 평온을 급습했다. "최소한의 죄책감을 갖고 살길" 바랐던 이태오는 박인규(이학주 분)의 악감정을 이용해 지선우를 위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