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대체휴일
-
법원 결정에 꼬리내린 범투본 "삼일절 예배 광화문에서 안한다"오늘의 핫잇슈 2020. 3. 1. 08:28
범투본이 낸 '삼일절 예배금지' 집행정지 신청 기각범투본 "전광훈 구속, 종교탄압이다" 재차 주장지난 24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 News1 안은나기자(서울=뉴스1) 유경선 기자,한유주 기자 =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회장이 이끄는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는 오는 삼일절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강행하겠다고 했던 일요일 예배를 전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사랑제일교회에서 열겠다고 29일 밝혔다 범투본 조나단 목사는 이날 오후 2시께 시작된 범투본 유튜브 집회에서 "내일이 삼일절인데 이승만광장(범투본이 광화문광장을 이르는 말) 연합예배를 사랑제일교회에서 드리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해 개천절 이후 매주 주말 광화문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