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김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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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보다 귀여워"→"사위 되고파"…'개콘' 유민상, 김하영에 ♥ 폭격오늘의 핫잇슈 2020. 2. 29. 23:39
방송화면 캡처[OSEN=장우영 기자] ‘개그콘서트’ 유민상과 김하영이 역대 코너 베스트 50을 소개하면서도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민상과 김하영은 2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해 역대 코너 베스트 50을 소개했다 유민상, 김하영은 이재성 아나운서와 스페셜 MC 호흡을 맞췄다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한 뒤 이재성 아나운서는 “두 사람 사이에 앉아 있어도 되는지 모르겠다 두 분이 요즘 핑크빛으로 화제다”라고 말했다 유민상은 이재성 아나운서를 압박하면서 자리를 바꿨고, 유민상과 김하영이 자연스럽게 가까이 앉으면서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다 유민상과 김하영의 알콩달콩은 계속됐다 김하영은 ‘개그콘서트’가 만들어낸 유행어 중 김준호의 “감사합니다람쥐”를 말했고, 유민상은 쑥스러워하는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