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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루나, 가슴 아픈 고백 "설리 사망 후 절친 이지은(소피아)도 보냈다" [종합]오늘의 핫잇슈 2020. 3. 4. 01:31
[OSEN=김예솔 기자] 가수 루나가 가슴 아픈 고백을 전했다 3일에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루나가 가장 친한 친구를 잃은 사연을 공개했다 루나는 집에서도 훌라후프를 돌리며 몸매 관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또 건강즙을 먹으면서 "나는 피자를 먹고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루나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쌍둥이 언니가 등장했다 자매는 아이돌 합숙 후 5년동안 함께 살고 있다 언니는 "동생이 원래 안 먹는다 지금 밥을 먹는다는 건 정말 배고프다는 거다 고기를 구워주고 싶다 근데 고기는 안 먹는다고 한다 배고프다고 할 때 많이 해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자매는 엄마가 만들어준 닭꼬치와 된장찌개로 식사를 했다 이날 루나는 파란색 안개꽃을 들고 루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잠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