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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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한테 다 털렸죠 ㅋㅋㅋ’ 신천지 홈피 현재 상황오늘의 핫잇슈 2020. 3. 5. 02:17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2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도착해 신분 확인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연합신천지예수교(신천지) 홈페이지가 4일 오전 해킹당했다 홈페이지 내 ‘코로나19 관련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가짜뉴스 Q&A’ 페이지를 클릭하면 ‘신천지 사이트 중학생한테 다털렸죠 ㅋㅋㅋㅋ’’라는 글이 적힌 팝업창이 떴다 하단에는 같은 문구와 함께 불상이 합성된 사진도 게재돼 있었다 현재(오전 10시기준)는 팝업 창과 합성사진이 뜨지 않는다 ‘가짜뉴스 Q&A’ 페이지의 모든 글도 삭제된 상태다 이 페이지는 지난달 21일 신천지 측이 ‘우한 코로나(코로나19)’와 관련해 가짜뉴스를 해명하겠다며 만든 페이지다 며칠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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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전문 변상욱 앵커 "이만희는 바지 사장"오늘의 핫잇슈 2020. 3. 4. 01:44
[서울=뉴시스]변상욱 YTN 앵커(사진=YTN 누리집 캡처)2020 03 03 photo@newsis com[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변상욱 YTN 앵커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 성전 내부의 권력지형에 변화가 있었고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은 현재 '바지사장'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변 앵커는 과거 CBS 재직 당시 13년 동안 신천지를 취재했다 변 앵커는 3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 총회장의 인지 능력이 정상보다 떨어진다고 판단하며 총회의 부장단과 서무급이 유기적으로 신천지를 이끌어가고 있는 것 같다고 판단했다 변 앵커는 "코로나, 콜레라를 잘 구분을 못하는 것 같고, 검체 채취 검사 결과에서 음성이 뭐고 양성이 뭔지에 대해서 개념이 전혀 없고…그냥 밑에 애들이 가서 맞으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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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신종코로나' 두번째 의심 환자 발생..확진자와 접촉세상이야기 2020. 1. 28. 09:53
5개월 영아 이어 20대 여성 의심 증세 보여 강원대병원서 검사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박영서 기자 = 강원 원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의심 환자가 발생한 데 이어 국내 세 번째 확진 환자와 접촉한 20대 여성이 추가로 의심 환자로 분류돼 병원에 격리 중이다. 28일 강원대학교병원과 보건당국에 따르면 원주에 거주하는 부모와 함께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중국 광저우를 다녀온 15개월 영아가 전날인 27일 아침부터 기침 등 신종 코로나 의심증세를 보였다. 의심 증세 직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실을 찾은 이 영아는 당일 오후 7시 50분께 국가지정 음압 격리병상인 강원대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서울 거주자인 20대 여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