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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셀트리온 신속진단키트, 기존 제품과 차이점은?오늘의 핫잇슈 2020. 3. 13. 08:20
셀트리온이\xa0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사태에 대비해\xa015~20분만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진단키트를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우선 2주전 착수한 신속진단키트 개발 작업에 더욱 속도를 낸다.\xa0현재 셀트리온은 서울대 의대 조선대 의대 등 유관기관 협조로 공급받은 회복환자의 혈액을 활용해 진단키트에 요구되는 민감도와 정확도를 충족하는 항체를 스크리닝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제품의 키트화는 전문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최소 3개월\xa0내 상품화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일일 키트 생산량은 5만개로 최대 10만개까지 늘릴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코로나19 감염 확진에 쓰이는 방법은 RT-qPCR (역전사 정량 유전자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