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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웨일리 UFC 타이틀 방어…21연승 파죽지세오늘의 핫잇슈 2020. 3. 8. 16:23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중국인 여성 파이터 장웨일리(30)가 패배한 지 7년이 지났다. 데뷔전에서 쓴잔을 마신 장웨일리는 이후 20연승을 달렸다. 20번째 승리는 장웨일리를 정상으로 이끌었다. 지난해 9월 1일(한국시간) 제시카 안드라지를 꺾고 UFC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벨트를 허리에 감았다. UFC 첫 아시아 챔피언에 오른 순간이다. 장웨일리에 앞서 여성 스트로급을 오랫동안 집권했던 요안나 옌드레이칙(32 폴란드)도 장웨일리의 기세를 꺾지 못했다. 8일 미국 네바다주 파라다이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48 코메인이벤트에서 장웨일리는 옌드레이칙에게 5라운드 종료 2-1로 판정승을 거뒀다. 48-47 47-48 그리고 48-47. 단 1점 차가 가른 승부였다. 두 타격가는 시작부터 주먹을 섞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