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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미우새' 오민석 감탄케한 독립 5년차 윤박 'TIP'→홍자매, 조영수 위한 '꽃잎김밥'오늘의 핫잇슈 2020. 4. 27. 02:5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미우새 오민석이 윤박에게 독립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오민석이 배우 윤박의 집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
이날 오민석은 최근 드라마를 함께하며 친해진 윤박의 집을 찾았다. 강아지 3마리가 오민석을 반겼다. 독립 5년 차 윤박 하우스를 둘러보던 오민석은 "먹고 너도 물 부어놓냐"며 관심을 보였다.
오민석은 윤박에게 드럼을 선물했다. 윤박은 "고맙긴 한데 이게"라며 "이거 나중에 빨래 건조대 된다"며 독립 선배의 현실 조언은 웃음을 안겼다.
최강희는 오민석에 대해 "\추리의 여왕2\를 같이 했는데 같이 촬영을 못해서 못 친해졌다"고 했다. 또한 최강희는 \추리의 여왕2\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권상우를 휴대폰에 \내 생애 최고의 파트너\라고 저장해놨다고. 최강희는 "끝나고 연락하면서 친하게 지낸다. 커피차도 보내주시고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했다.
오민석은 윤박에게 독립 노하우를 물었다. 윤박은 "빨래도 귀찮아서 안 하면 옷이 없다. 청소도 내가 안 하면 먼지 구덩이가 된다. 다 불편하다"고 했다. 오민석은 "색깔별로 하는 거 알지?"라고 물었고 윤박은 "귀찮아서 다 한꺼번에 한다. 검은색 하얀색을 한 번에 한다. 나는 안 변하더라. 변해도 개의치 않다"고 해 오민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때 수맥맹신자 오민석은 "수맥을 알아봐주려고 한다"며 쇠 옷걸이로 수맥을 찾아 나섰다. 오민석은 "머리 쪽이 안 좋다"면서 수맥 차단을 위해 호일을 깔았다. 이에 윤박은 "이거 하고 오늘 안 결리면 대박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오민석은 "또 한 명이 나 때문에 잠을 잘 자게 생겼다"면서 수맥 허세로 웃음을 안겼다.
윤박은 남은 족발로 오일 파스타를 준비했다. 깔끔하게 정돈된 냉장고. 그때 윤박은 음식 노하우를 대방출 오민석은 "나도 집에서 해 먹어야겠다"면서 감탄했다. 순식간에 완성에 음식에 모벤져스는 "해 본 솜씨다"고 했다. 오민석은 "이거 팔아도 될 정도"라면서 감탄했다.
서른 되기 전에 혼자 살아보기가 목표였다는 윤박은 스물 아홉에 독립을 했다고. 윤박은 "처음에는 아버지가 반대하셨다. 불편하고 힘들지만 다시는 못 돌아갈 것 같다"고 했다. 불편함 점보다 만족감이 훨씬 큰 자취 생활이라고. 이후에도 윤박은 "이 집의 느낌이 가장 좋았다"면서 독립 팁 등을 대방출했다.
김종국은 먹사부 김준현과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구레 볶음에 이어 차돌 철판 볶음을 맛 봤다. 차돌에 산낙지를 넣고 소스를 부어주면 완성이다. 이때 춘뚱은 마요네즈에 트러플 오일 등을 넣은 특별 소스를 만들며 먹팁은 방출했다.
이어 매니저가 준비한 음식은 치즈 돼지막창이었다. 치즈 가득 돼지 막창은 먹사부 김준현의 눈도 크게 떠지게 만들었다. 매니저의 꿀팁은 쌈 채소 대신 양파로 싸 먹기였다. 김준현은 "신의 한 수다"면서 계속해서 먹팁을 이야기했고 이 모습에 김종국은 "다들 맛있게 먹는다"며 감탄했다.
"특히 이때 김준현은 남다른 한 입만을 선보이며 김종국 뿐만 아니라 모벤져스도 놀라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홍진영 선영 자매의 일상도 공개됐다.
이날 자매는 고마운분께 드릴 \꽃잎김밥\을 준비했다. 그러나 벌어지는 \꽃잎김밥\. 그때 홍선영은 실패 할 때마다 입 속으로 넣어 웃음을 안겼다. 초인종 소리에 홍선영은 상자 한 가득 다이어트 식품을 안고 집 안으로 들어섰다. 당황한 홍진영은 "버린 샐러드랑 남 준 닭가슴살이 얼마냐. 먹고 또 먹고 108요괴 커밍순"이라고 해 홍선영을 당황하게 했다.
홍진영은 완성된 \꽃잎 김밥\에 "이렇게 싸는거다"고 했고 모벤져스는 "예쁘다"며 감탄했다.
손수 싼 \꽃잎 김밥\을 들고 도착한 곳은 조영수 작곡가의 녹음실이었다. 2009년 홍진영의 데뷔곡 \사랑의 배터리\부터 이어진 인연.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는 원래 씨야 노래였다"고 했고 조영수 작곡가는 "신인가수가 부르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트로트로 편곡을 했다. 곡은 진짜 주인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홍진영은 \사랑은 꽃잎처럼\ 탄생 당시를 떠올린 뒤 \사랑은 꽃잎처럼\을 불렀다. 그때 홍선영은 화음을 넣고 조영수 작곡가는 "둘이 음색도 잘 맞고 화음이 잘 맞는다"면서 감탄했다.
홍진영과 ..........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6&aid=0003559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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