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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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허재, 감독 안정환 '최애 선수' 등극오늘의 핫잇슈 2020. 2. 29. 23:38
[일간스포츠 황지영] 뭉쳐야 찬다 허재가 JTBC ‘뭉쳐야 찬다’의 축구 유망주로 떠올랐다 3월 1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사이판 전지훈련의 마지막 이야기와 17번째 공식전을 예고, 약진에 약진을 거듭하는 ‘어쩌다FC’의 변화가 펼쳐진다 그중 허재의 성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어 기대가 모아진다 허재는 최근 김요한에게 정확하게 찔러준 사이드 패스와 완벽한 헤더 수비 등 경기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에선 감독 안정환의 엄지척을 받는 최애 선수에까지 등극한다 ‘어쩌다FC’ 멤버들 사이에서도 “체력이 많이 올라왔다”며 관심 집중 대상으로 떠오른다 이제는 타이어에 사람까지 태운 100Kg의 무게에도 질주하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인다 모래사장에서도 ‘축구의 신’ 메시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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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김병현 “골든벨로 1000만원 사용…충동적으로 집도 사”오늘의 핫잇슈 2020. 2. 29. 23:31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아는 형님’ 김병현이 골든벨 관련 일화를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며 ‘예능 늦둥이’로 떠오른 농구 감독 허재, 테니스 선수 이형택, 야구선수 김병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병현은 “미국에 있었던 시절 충동적으로 저지른 일은 뭘까”라고 물어봤다 ‘아는 형님’ 김병현이 골든벨 관련 일화를 밝혔다 사진=‘아는 형님’ 방송캡처 서장훈은 “골든벨을 울렸냐”며 물었고, 김병현은 “그런적이 있긴 하다 그때 거의 천만원 나왔다”고 대답했다 한편 김병현은 “(정답은)스피커를 샀는데 펜트하우스에 들어가야 어울릴 것 같다 충동적으로 집을 샀다”고 밝혔다 이어 “연봉 제일 많이 받았을 때 2004년 500만불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