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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기획-별난정당<하>] 허경영당·새누리당·친박연대…우리도 있다오늘의 핫잇슈 2020. 3. 5. 02:14
허경영 대표가 21대 총선을 앞두고 만든 국가혁명배당금당은 파격적은 공약을 앞세워 가장 많은 예비후보(952명)가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총선을 준비 중이다
/더팩트DB☞<상>편에서 계속바야흐로 '정당 춘추전국 시대'다
21대 총선을 앞두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선거법 개정으로 원내 진출의 길이 넓어지며, 신생 정당들이 우후죽순처럼 설립되고 있다
21개 정당이 투표용지에 기재됐던 20대 총선에 비해 두 배 이상 많은 정당이 중앙선관위원회에 등록을 마쳤거나 창당을 준비 중이다
이름조차 생소하지만,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의 표를 기대하는 특별한(?) 정당들을 살펴봤다
<편집자 주>'정당 춘추전국 시대' 속 특별한(?) 원외정당들[더팩트ㅣ허주열 기자] 원외정당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정당은 15·17대 대선에 출마해 파격적 공약으로 화제를 모았던 허경영 대표가 만든 국가혁명배당금당(혁명배당금당)이다
지난해 9월 창당을 완료한 혁명배당금당은 4·15 총선을 앞두고 원내정당을 포함해 가장 많은 예비후보를 배출했다
지난달 24일 기준 전국 253개 선거구에 총 2323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가운데 혁명배당금당 후보는 952명(약 41%)에 달한다
이는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468명)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숫자다
◆'33정책' 앞세운 국가혁명배당금당, 예비후보 최다 배출이진호 혁명배당금당 조직차장은 <더팩트>와 통화에서 "이번 총선에서 (과반 이상인) 151석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현재 952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했는데, 이렇게 후보자를 많이 등록한 것은 세계 역사상 거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차장은 이어 "우리는 정치혁명부터 식수혁명까지 대한민국의 모든 문제를 분석해 대안을 제시한 '33정책'을 핵심으로 한다"며 "이 내용을 모든 예비후보자는 잘 알고 있다
타당을 절대 비난하지 않고 정책으로 승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629&aid=0000017780'오늘의 핫잇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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